검색결과330건
연예일반

‘2장1절’ 전아영 PD “2MC 장민호‧장성규, 기획 단계부터 낙점”

‘2장1절’ 전아영 PD가 “기획 단계부터 MC로 장성규, 장민호를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전아영 PD 30일 진행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2장1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애창곡 1절’을 장치로 더 유쾌하게 풀어보자고 생각했고, 프로그램 기획과 장성규, 장민호를 넣어 (제목을) ‘2장1절’로 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어야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KBS1 ‘장바구니 집사들’에서 이어져 온 케미를 언급했다. 전아영 PD는 “‘장바구니 집사들’에서 둘의 따뜻한 면모를 봐서 같이 일하고 싶었다. ‘애창곡 1절’이라는 중요한 콘셉트에 장민호 선배가 잘 어울린다 생각했고 장성규 선배의 진행력은 두말할 것 없다”고 말했다. 전아영 PD는 “사람 이야기에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KBS가 잘해온 분야이다. 명맥을 유지하면서 유쾌하게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2장1절’은 장민호와 장성규 ‘2장’이 동네 이웃들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그들의 애창곡을 듣는 유쾌한 길거리 노래 토크쇼이다. ‘2장’을 만나 즉석에서 ‘1절’을 부르는 데 성공하면 경품으로 금반지를 준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를 높인다.‘2장1절’은 내달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30 11:58
연예일반

이걸 라이브로 ‘HOW?’.. 보넥도, 키치한 안무로 챌린지 겨냥 [종합]

“피아노 치면서 음정하나하나 다 맞춰봤어요”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숏폼 챌린지에 적합한 신곡으로 문을 두드렸다. 멤버들 모두 스피드한 구간에 라이브를 하는 게 어렵다고 토로하면서도 라이브로 보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며 ‘실력파’ 그룹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15일 서울 용산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이하 ‘보넥도’)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우?’는 보넥도의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앨범이다. ‘후!’는 이별의 사처를, ‘와이..’는 그 중간을 다루었다면 ‘하우?’에서는 첫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타이틀 곡은 ‘어스, 원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으로 낙점됐다. ‘어스, 원드 앤 파이어’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사랑을 땅, 바람, 불 등 자연에 비유했다. 자연재해는 늘 예고 없이 닥치는 것처럼 보넥도 역시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다. 주목할 건 ‘키치코어’ 스타일에 접목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것이다.‘키치코어’는 키치(Kitsch)와 자연스러운 멋을 의미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다. 이는 앨범 곳곳에서 느껴진다. 지구와 우주를 배경으로 삼은 독특한 뮤직비디오와 하이퍼 팝(Hyper pop) 요소를 가미한 음악, 신선한 퍼포먼스 등이 그 예다.이날 최초로 선보인 타이틀 곡 무대는 몽환적이면서도 귀여운 안무가 특징이었다. ‘갈팡질팡’ 가사에 맞춰 헷갈려하는 모습부터 중간중간 휘파람 소리까지 보넥도 만의 개성이 여실히 드러났다. 또 태양을 상징하는 무대장치도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 곡 포인트 안무로 ‘스피드 업’ 구간을 꼽았다. 빠른 랩에 장난감처럼 움직이는 안무가 특징이다. 성호는 “이걸 라이브로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엄청난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명재한은 “피아노로 하나하나 음정을 맞춰가면서 했다”고 했으며, 이한 역시 “라이브로 보시면 더 역동감 넘칠 거다”고 웃었다.특히 명재현, 태산, 운학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의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 크레디트에 모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재현은 타이틀 곡 작사에 참여할 때 영화 ‘킹스맨’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감 넘치고 멋있는 사람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잘 안되고 애타는 사람을 형상화하고 싶었다면서 “영화 ‘킹스맨’에서 영감을 얻어 젠틀함을 가사에 담았다. 알고 들으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발매 직전인데 벌써부터 반응은 뜨겁다. 신보의 선주문량은 컴백을 사흘 앞둔 12일 오전 기준 57만 1,600장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작인 미니 1집 ‘와이..’의 최종 선주문량(41만 4,451장)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이에 태산은 “멤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뒤 “보넥도가 이렇게나 사랑받는 데엔 멤버들 모두 직접 무대를 꾸며가고 음악적 참여를 많이 하는 데 있따고 생각한다. 개개인마다의 개성으로 팀을 꾸려나갈 수 있어서 그저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넥도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하우?’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17:07
연예일반

[왓IS] “웃음‧행복 잘 전달할 것”…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신고식 어땠나

방송인 남희석이 KBS1 ‘전국노래자랑’ MC로 나서며 “웃음과 행복을 여러분 안방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남희석이 31일 오후 방송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전국노래자랑 첫 인사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이렇게 올리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짧은 소감을 마친 후 “진도에 와보니까 구수한 남도 사투리가 느껴진다”며 “친절하고 인심도 넘치고 풍요로운 고장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더군다나 바닷길이 열리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오는 4월까지 각종 행사와 함께 아주 재밌는 축제가 계속 이어지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녹화 지역을 홍보했다. 아울러 진도의 지역 특산물인 전복의 신선함을 알리는 참가자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는 송가인 등이 출격해 남희석을 지원사격했다. 남희석은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이 동네는 송가인 나올 수밖에 없다. 누구 하나, 길 가다 잡아도 이런 분위기 나온다”고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를 센스 있게 치켜세웠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송가인은 “진돗개보다 더 유명해져서, 진돗개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날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밤차에서’를 열창하며 박수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남희석과의 인터뷰로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뽐냈다. 이 밖에도 김국환, 영기, 유지나, 최영철의 스페셜 축하 무대도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남희석은 참가자들의 시상을 마친 후 “오늘 신고식이었다”며 “이 무거운 마이크 여러분께 겸손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22년 고(故) 송해가 세상을 떠나자,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을 낙점했다. 그러다가 최근 김신영이 약 1년 6개월간 이끈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했으며, 후임으로 남희석이 마이크를 잡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31 16:05
예능

김신영, 사흘째 라디오 생방 불참…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불투명

방송인 김신영이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참여할 수 있을지가 불투명해졌다.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8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김신영은 6일부터 급성 후두염으로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 한 상황. 이에 따라 9일로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참여 여부를 알 수 없게 됐다.김신영 측은 앞서 KBS로부터 ‘전국노래자랑’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2022년 10월 ‘전국노래자랑’의 MC였던 고(故) 송해가 세상을 떠난 뒤 후임으로 약 1년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김신영의 후임으로는 코미디언 남희석이 낙점됐다. 남희석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첫 방송은 오는 31일 전파를 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8 11:09
연예일반

“모든 길이 레드카펫”… 이효리, 첫 단독MC 뜨거웠던 현장 열기 [종합]

“모든 길이 나에겐 레드카펫이었다.”이효리가 이효리 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재치 있는 말솜씨 그리고 후배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그의 눈빛만으로도 현장을 압도하기엔 충분했다. 여기에 제니부터 베베, 이찬혁 등 쟁쟁한 스타들이 첫 게스트로 등장해 한번 더 이효리의 영향력을 각인시켰다.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더 시즌즈’, ‘레드카펫’) 첫 녹화가 진행됐다. 쿵쾅거리는 음악과 함께 닫혀있던 레드카펫 문이 열리자, 무대 뒤에서 반짝이는 원피스를 입은 이효리가 등장했다. 그 순간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함성이 최고로 치솟았다. ‘더 시즌즈’는 네 개 시즌으로 나뉜 심야 음악 토크쇼로 네 명의 MC가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다. 이전에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가 진행을 맡았다. 대망의 마지막 시즌 MC에는 이효리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데뷔 27년 차인 이효리는 ‘더 시즌즈’로 첫 단독 MC에 도전한다. 이효리는 “감회가 새롭다. 제주도에 있으면서 음악적 소통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 ‘더 시즌즈’ MC로 낙점이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예능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아 온 이효리이지만, 이날 만큼은 떨린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많이 떨린다”고 웃음을 보이며 “40대 이후에 긴장할 일이 잘 없었는데 이런 기분 좋은 떨림은 오랜만이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더 시즌즈’ 오프닝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우승팀 베베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바다는 “‘스우파2’ 우승 후 가장 달라진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이효리 선배를 만난 게 아니겠냐”고 답해 이효리를 미소 짓게 했다.두 번째 무대는 ‘더 시즌즈’ 시즌3 MC 였던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무대 위에 올랐다. 그는 ‘당장 널 만나러 가지 않으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뒤, 이효리와 함께 ‘다시 여기 바닷가’를 듀엣으로 불렀다.‘다시 여기 바닷가’는 이효리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싹스리’로 활동하던 당시 불렀던 곡이다. 신나는 비트가 특징이지만 이날은 이찬혁이 감미로운 발라드로 재해석했다. 평소 이효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방송인 신동엽도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 딸도 현장에 참석해 ‘스모크 챌린지’를 관중들 앞에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효리는 “오빠 딸인지 몰랐다. 언제 저렇게 컸냐”며 놀라 하는 것도 잠시 신동엽에게 “과거에 저랑 방송하면서 이성적인 감정을 느낀적 없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이에 신동엽은 난감한 미소를 보이더니 “당시 7일에 한 번 이효리를 만난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었다. 더구나 프로그램이 잘되고 있는데 이성적인 감정을 주면 지장 갈 것 같아서 조절했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잠시 뒤 “저도 이분을 여기서 보게 될지 몰랐다”는 이효리의 멘트와 함께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위에 등장했다. 제니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곡 ‘You & Me’ (유앤미)를 열창한 뒤 관객들과 인사하며 “데뷔 이후 7년 만에 KBS를 찾았다. 많이 떨려서 말이 잘 안 나온다”고 긴장된 표정으로 말했다.특히 제니는 최근 7년간 몸 담갔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해 대중의 관심이 쏠린 터였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새출발 이후 첫 공식 무대가 됐다. 이효리는 긴장한 듯한 제니를 위해 물을 챙겨주고, 장난을 치는 등 선배다운 면모로 현장을 이끌었다. 마지막은 지난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운수 오진 날’ 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정은이 장식했다.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정은은 ‘언젠가는’을 열창했다. 감미로우면서도 묵직한 목소리가 장내를 장악,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는 관객들도 있었다. 그렇게 이효리의 첫 단독 MC 녹화가 막을 내렸다.이효리는 녹화가 끝난 후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과거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내가 걸어온 모든 길이 레드카펫이었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객들 역시 현장을 쉽게 떠나지 않고 이효리와 계속 인사를 나누고 무대 사진을 찍는 등 남아있는 열기를 만끽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말부터 색다른 변화를 취해왔다.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은 물론, 6년 만에 본업 가수로 컴백했다. 상업광고 출연 재개 의사 그리고 첫 단독 MC까지.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했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효리에게 절로 박수가 나오는 이유다.‘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5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3 15:32
예능

‘레드카펫’ 이효리 첫 단독 MC 소감 “40대 되고 떨리는 감정 오랜만”

가수 이효리가 데뷔 이래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더 시즌즈’) 첫 방송 녹화가 진행됐다.이날 이효리는 “감회가 새롭다 제주도에 있으면서 음악적 소통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서울에 와서 많은 선후배 만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그런 와중에 ‘더 시즌즈’ MC로 낙점이 돼서 기쁘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많이 떨린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40대 이후에 긴장할 일이 잘 없었는데 이런 기분 좋은 떨림은 오랜만이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5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2 20:28
연예일반

장성규·로운·설인아 2023 KBS 연기대상 MC 낙점 [공식]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로운, 설인아가 ‘2023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5일 KBS에 따르면 장성규, 로운, 설인아는 오는 31일 KBS2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3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2023 KBS 연기대상’은 대하드라마,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과 TV시네마)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KBS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던 작품과 배우들을 돌아보는 자리다.장성규는 올해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깔끔한 생방송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그는 명품 진행 실력으로 연기대상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로운은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 한양 최고의 울분남 심정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전하고 있다. 설인아는 지난봄 방송된 미니시리즈 ‘오아시스’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을 가진 오정신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했다.‘2023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5 14:06
예능

신선한 조합...김성주·박규영, MBC ‘연기대상’ MC 확정 [공식]

방송인 김성주, 배우 박규영이 ‘2023 MBC 연기대상’에 MC로 나선다.‘2023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오늘도 사랑스럽개’, ‘조선변호사’, ‘넘버스’ 등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수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터줏대감 김성주와 첫 MC로 발탁된 박규영의 신선한 조합으로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지난 2019년부터 ‘MBC 연기대상’ MC 자리를 지켜온 김성주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자로 발탁돼 5년 연속 시청자를 찾아간다. 깔끔한 생방송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그는 올해 역시 명품 진행을 선보이며 연기대상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이어 박규영이 ‘2023 MBC 연기대상’ 진행자로 낙점돼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박규영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 역을 맡아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에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하고 있다.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첫 MC로 나서는 박규영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2023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30 08:25
예능

윤지영, MBN 새 건강 프로그램 ‘스타 유전자 X-파일’ 안방마님 낙점

전 SBS 아나운서 윤지영이 MBN의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 ‘스타 유전자 X-파일’의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윤지영은 14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임성훈, 이기광과 공동MC로 호흡을 맞춘다고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MBN의 야심찬 건강 프프로젝트다.DNA 검사를 테마로 한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풀어보는 흥미진진하고 흔하지 않은 질병 예방쇼’라는 타이틀에 맞춰 신비한 유전자 속에 숨겨진 스타들의 건강정보와 재능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DNA 속에 감춰진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방법과 지혜를 함께 모색한다.한편 윤지영은 MC는 물론 지난 1월 발매한 곡 ‘신호등 사랑’으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0.13 16:42
연예일반

‘강심장VS’ 강호동X이승기 → 전현무X문세윤 체제로 간다 [공식]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강심장 브이에스,가제)의 새로운 MC군단이 밝혀졌다.13일 S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강심장 리그’의 새로운 시즌 ‘강심장VS’ MC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강심장VS’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출연진이 찬반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는 토크쇼다. 출연진이 자신만의 핫한 이야기로 토크 대결을 벌이던 ‘강심장 리그’와는 다른 포맷이다. 또 ‘강심장 리그’에서 MC로 활약했던 강호동, 이수근 대신에 전현무와 문세윤이 이름을 올렸다. 둘은 2017년과 2022년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이 보여줄 ‘대상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웹예능 등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던 엄지윤, 조현아도 합류한다. 한편 지난 5월 방송된 ‘강심장리그’는 ‘강심장’의 새로운 버전으로,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MC로 재회하면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3 13: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